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🔬 소변배양검사(Urine Culture) 결과 해석 방법
소변배양검사는 요로감염(UTI, Urinary Tract Infection)을 진단하고, 원인균 및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하는 데 필수적인 검사입니다.
📌 1. 소변배양검사의 구성 요소
- 배양 결과 (Growth vs. No Growth)
- No Growth (음성) → 감염 가능성 낮음
- Growth (양성) → 추가적인 해석 필요
- 균의 종류 (Identified Organism)
- 요로감염을 유발하는 병원성 균인지 확인
- 한 가지 균(Monomicrobial) vs. 여러 균종(Polymicrobial)
- 집락 형성 단위 (Colony Forming Unit, CFU)
- 균의 수량(≥10⁵ CFU/mL 이상이면 의미 있는 감염 가능성↑)
- 항생제 감수성 검사 (Antibiotic Sensitivity Test, AST)
- 효과적인 항생제 선택을 위해 감수성(S) / 중간 감수성(I) / 내성(R) 여부 확인
📌 2. 소변배양 결과 해석 절차
1️⃣ 배양 결과가 음성(No Growth)인 경우
✅ 해석:
- 임상 증상(발열, 배뇨통, 빈뇨, 측복부 통증 등)이 없다면 요로감염 가능성 낮음
- 항생제 치료 후 검사한 경우, 균이 제거되어 배양되지 않았을 가능성 있음
- 일부 감염(예: 간질성 방광염, 무균성 요로증, 결핵성 신우신염 등)은 소변배양에서 균이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음
✅ 조치:
- 임상 증상 지속 시 추가 검사 고려 (반복 배양, PCR 검사 등)
2️⃣ 배양 결과가 양성(Growth)인 경우
(1) 균의 개수(Colony Count, CFU/mL)에 따른 해석
균 수 (CFU/mL)의미
≥10⁵ CFU/mL | 의미 있는 감염 (Significant UTI) → 치료 필요 |
10³ ~ 10⁵ CFU/mL | 감염 가능성 있음 → 증상 및 환자 상태 고려 |
<10³ CFU/mL | 오염 또는 무증상 세균뇨 가능성 |
✅ 10⁵ CFU/mL 이상이면 요로감염(UTI) 가능성이 높음
✅ 10³~10⁵ CFU/mL이면 임상 증상 및 환자 상태(면역저하 여부)에 따라 치료 결정
✅ 10³ CFU/mL 미만이면 대부분 오염 가능성
(2) 병원성 균(Pathogen)인지 확인
📌 요로감염을 유발하는 주요 병원성 균
✅ 그람음성균 (Enterobacteriaceae, 장내세균)
- Escherichia coli (E. coli) → 가장 흔한 원인균 (~80%)
- Klebsiella pneumoniae
- Proteus mirabilis (알칼리성 소변, 요석 형성)
- Enterobacter spp.
✅ 그람양성균
- Enterococcus spp. → 면역저하 환자, 병원감염(HA-UTI)
- Staphylococcus saprophyticus → 젊은 여성의 단순성 방광염
✅ 다제내성균 (MDR, Multidrug-resistant pathogens)
- ESBL(Extended-Spectrum Beta-Lactamase) 생성 E. coli, Klebsiella → 카바페넴 필요
- VRE(Vancomycin-Resistant Enterococcus) → 리네졸리드, 다프토마이신 필요
✅ 혼합 감염(Polymicrobial Infection)
- 2종 이상의 균 검출 → 오염 가능성 OR 면역저하 환자의 복합 감염 가능성
3️⃣ 항생제 감수성 검사(Antibiotic Sensitivity Test, AST) 해석
- 감수성(S, Susceptible) → 해당 항생제가 효과적
- 중간 감수성(I, Intermediate) → 고용량 필요 또는 일부 효과 가능
- 내성(R, Resistant) → 해당 항생제는 효과 없음
✅ 경증 감염:
- 경구 항생제(PO) 가능 → Nitrofurantoin, TMP/SMX, Fosfomycin 등
✅ 중증 감염 (신우신염, 패혈증 동반):
- 정맥 항생제(IV) 필요 → 3세대 세팔로스포린(Ceftriaxone), 카바페넴(Meropenem) 등
✅ 다제내성균(MDR) 감염 확인 필수
- ESBL(Extended-Spectrum Beta-Lactamase) 감염 → 카바페넴(Carbapenem, Meropenem 등) 필요
- VRE(Vancomycin-Resistant Enterococcus) 감염 → 리네졸리드(Linezolid), 다프토마이신(Daptomycin) 필요
📌 3. 소변배양 결과 해석 요약
결과해석 및 조치
No growth (음성 배양) | 요로감염 가능성 낮음, 임상 증상 지속 시 추가 검사 고려 |
≥10⁵ CFU/mL + 병원성 균 검출 | 의미 있는 감염(UTI), 항생제 치료 필요 |
10³~10⁵ CFU/mL + 증상 동반 | 감염 가능성 있음, 환자 상태 고려하여 치료 결정 |
<10³ CFU/mL | 오염 가능성 높음, 증상 없으면 치료 불필요 |
E. coli, Klebsiella 검출 | 가장 흔한 UTI 원인균, 표준 항생제 치료 |
Enterococcus spp. | 면역저하자, 병원감염 가능성, 감수성 검사 확인 필수 |
다제내성균 (ESBL, VRE, CRE 등) | 강력한 항생제(카바페넴, 리네졸리드 등) 필요 |
🔑 결론
- 소변배양에서 10⁵ CFU/mL 이상이면 의미 있는 요로감염 가능성 높음
- 원인균이 요로감염 관련 균인지 확인하고, 감수성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적절한 항생제 선택 필요
- ESBL, VRE, CRE 같은 다제내성균 감염 시 강력한 항생제 필요
- 재발성 UTI 환자는 예방적 관리(위생, 충분한 수분 섭취, 방광 자극 요인 회피)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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