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DAD (Clostridioides difficile-associated diarrhea)란?
CDAD(Clostridioides difficile-associated diarrhea,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리균 연관 설사)는
Clostridioides difficile 균(이전 명칭: Clostridium difficile)에 의해 발생하는
항생제 관련 감염성 설사입니다.
특히 광범위 항생제 사용 후 발생하는 심각한 장 감염으로,
설사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**위막성 대장염(pseudomembranous colitis)**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.
📌 CDAD 발생 원인 (어떻게 생길까?)
정상적으로 장 내에는 다양한 **장내 세균(유익균 + 유해균)**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.
하지만 광범위 항생제 사용으로 인해 정상 장내 세균이 사라지면서 C. difficile 균이 과증식하면
**독소(toxin)**를 분비하여 장 점막을 공격하고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.
🔬 주요 원인 항생제
페니실린계 | 아목시실린(Amoxicillin), 암피실린(Ampicillin) |
세팔로스포린계 | 세프트리악손(Ceftriaxone), 세포탁심(Cefotaxime) |
플루오로퀴놀론계 | 시프로플록사신(Ciprofloxacin), 레보플록사신(Levofloxacin) |
클린다마이신 | 클린다마이신(Clindamycin) |
🦠 CDAD의 증상 (어떻게 나타날까?)
🚨 주요 증상
✅ 설사 (Watery diarrhea, 하루 3회 이상)
✅ 복통, 경련 (Abdominal cramping & pain)
✅ 발열 (Fever, 38°C 이상일 수도 있음)
✅ 탈수 (Dehydration) → 심하면 신부전 위험
✅ 심한 경우 대장염, 위막성 대장염으로 진행 가능
🚨 심한 합병증
⚠️ 위막성 대장염 (Pseudomembranous colitis) → 독소가 대장 점막을 심하게 손상
⚠️ 독성 거대결장 (Toxic megacolon) → 장이 팽창하면서 천공 위험
⚠️ 패혈증 (Sepsis) → 균이 혈류로 퍼져 전신 감염
🧪 CDAD 진단 방법 (어떻게 확인할까?)
✅ 독소 검사 (Toxin A/B assay) → C. difficile 독소 검출
✅ PCR 검사 (Polymerase Chain Reaction, PCR) → C. difficile 독소 유전자 검사
✅ GDH 검사 (Glutamate Dehydrogenase, GDH test) → 효소 검사
✅ 대장내시경 (Colonoscopy, 필요 시) → 위막성 대장염 확인
💊 CDAD 치료 (어떻게 치료할까?)
1️⃣ 원인 항생제 중단
→ 가능한 경우 현재 사용 중인 광범위 항생제를 즉시 중단
2️⃣ 1차 치료: 경구 항생제 사용
메트로니다졸 (Metronidazole) | 500mg PO TID x 10-14일 | 경증 환자에서 사용 가능 (현재 가이드라인에서는 권장X) |
반코마이신 (Vancomycin, PO) | 125~500mg PO QID x 10-14일 | 중등도~중증 CDAD 1차 치료제 |
피다목신 (Fidaxomicin, PO) | 200mg PO BID x 10일 | 재발 방지 효과 우수, 반코마이신 대체 가능 |
3️⃣ 재발성 CDAD 치료
✅ 1차 재발 → 반코마이신 또는 피다목신 사용
✅ 다회 재발 → 분변 미생물 이식(Fecal microbiota transplantation, FMT) 고려
🚨 ⚠️ IV 반코마이신은 효과 없음 → 반드시 경구 복용해야 장 내에서 작용
⚠️ CDAD 예방 (어떻게 예방할까?)
✅ 항생제 남용 피하기
✅ 손 위생 철저 (알코올 손소독제 대신 비누+물 사용!)
✅ 환자 격리 (Contact Precautions) → 전파 방지를 위해 병실 격리
✅ 환경 소독 (C. difficile은 알코올에 강함 → 락스 계열 소독제 사용)
🎯 마무리 요약
✅ **CDAD(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 감염)**은 항생제 사용 후 발생하는 설사성 감염
✅ 주요 증상: 설사, 복통, 발열, 위막성 대장염 위험
✅ 진단: 독소 검사, PCR 검사, 대장내시경
✅ 치료: 반코마이신(PO) or 피다목신(PO) 사용
✅ 예방: 항생제 오남용 줄이기, 손 씻기, 환경 소독 필수!
CDAD의 내시경적 특징
1️⃣ 위막성 대장염 (Pseudomembranous colitis)
- 가장 특징적인 내시경 소견
- 점막 표면에 노란색-흰색의 위막(pseudomembrane, 가성막)이 형성됨
- 이 위막은 괴사된 장 점막 세포, 염증 세포, 점액, 섬유소가 뭉쳐져 형성된 것
✔️ 내시경적 소견
✅ 산발적 또는 넓게 퍼진 황백색 플라크(plaque) 형성
✅ 2~10mm 크기의 둥근 병변이 점막에 부착
✅ 점막이 충혈되고 부어 있으며, 출혈 가능성도 있음
✅ 위막을 긁어내면 궤양성 병변이 드러날 수 있음
✔️ 내시경 이미지 예시
- "노란색-흰색의 불규칙한 플라크(plaque)가 장 점막을 덮고 있음"
- "위막(pseudomembrane) 아래로 점막 손상이 관찰됨"
2️⃣ 대장 점막의 염증 및 부종
- 위막이 없는 경우에도 점막이 심하게 붓고(부종), 충혈된 소견
- 점막이 빨갛게 변하고, 혈관 패턴이 흐려짐
- 중증으로 진행하면 미만성 궤양(ulceration), 출혈 소견이 동반될 수 있음
3️⃣ 독성 거대결장 (Toxic megacolon)
- 심한 CDAD의 합병증으로 발생 가능
- 내시경에서 대장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된 모습 (보통 직경 6cm 이상)
- 점막이 심하게 괴사되거나 천공(perforation) 위험이 있음
- 🚨 이 단계에서는 내시경이 위험할 수 있어 CT 검사 선호!
⚠️ 내시경 진단 시 주의할 점!
1️⃣ 경증 CDAD에서는 내시경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음!
- 독소 검사(Clostridioides difficile toxin assay)나 PCR 검사로 진단 가능하면 내시경은 생략 가능
- 하지만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 시행
2️⃣ 심한 경우, 내시경 자체가 위험할 수 있음
- 독성 거대결장(Toxic megacolon)이 의심되는 경우 내시경보다는 CT 검사가 더 안전
- 장 천공(perforation)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
🎯 마무리 요약
✅ CDAD의 대표적인 내시경적 특징 = "위막성 대장염(pseudomembranous colitis)"
✅ 내시경 소견: 노란색-흰색 플라크(plaque), 점막 염증 및 부종, 출혈 가능성
✅ 중증일 경우 독성 거대결장(Toxic megacolon) 가능 → 내시경 대신 CT 선호
✅ 경증에서는 내시경 없이 독소 검사/PCR 검사만으로 진단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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